4월 25일

4월 25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천리혜안의 예지로 멀리 앞을 내다보신 위인이십니다.》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에서 첫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때로부터 89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성스러운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금문자로 빛나는 이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은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을 안고 잊지 못할 력사의 그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것은 식민지노예의 처지에서 신음하고있는 겨레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반일민족해방투쟁에 떨쳐나서도록 고무추동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주체21(1932)년 4월 25일, 안도현 소사하와 흥륭촌일대는 이른아침부터 감격과 흥분으로 설레이고 어깨에 총을 메고 새 군복을 입은 대원들이 조선인민혁명군창건식이 거행될 토기점골등판의 이깔나무숲속에 의젓하게 정렬해 서있었다.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만면에 환한 웃음을 담으시고 등판으로 나오시자 일제히 터져오른 《만세!》의 환호성이 안도의 밀림에 메아리쳤다.

신음하는 조국강산에 해방전의 총성이 울리고 삼천리강토에 민족재생의 려명이 밝아오리라!

지금도 들려오는듯싶다. 첫 혁명적무장력의 창건을 위해 헤쳐온 혈로를 돌이켜보시며 혁명의 총대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올 의지에 넘치시여 연설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그 음성이.

동무들!

우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여나갈 자랑스러운 반일인민유격대의 첫 성원들입니다.

조국과 민족의 전도는 전적으로 우리들이 어떻게 싸우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애로와 난관도 뚫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모두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기 위하여 혁명의 붉은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갑시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이렇게 탄생의 고고성을 울리였다.

진정한 자기의 군대를 가지게 된 기쁨도 이를데 없었지만 그처럼 젊고 비범한 청년장군을 조국해방의 구성으로 모신 행운이 더 사변적이여서 인민들은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서로 얼싸안고 만세의 환호성을 올리였다.

《만세! 만세! … 김일성장군 만세! …》

진정 토기점골등판에 터져오른 환호성은 조선민족이 간절히 념원하던 혁명무력을 창건하여주신 희세의 청년장군께 드리는 2천만동포들의 다함없는 감사의 분출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은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정한 인민의 군대, 일제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조선인민의 민족적독립과 사회적해방을 달성하는것을 목적과 사명으로 하는 혁명적인 무장력이였다.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구호를 드시고 총대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인민에게 자주적운명개척의 강위력한 보검을 안겨주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천세만세 길이 빛날것이다.

주체110(2021)년 4월 25일

조선의 오늘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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