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기연주가들속에서 호평받는 우리의 활송지

최근 공화국의 국립악기연구소에서 만든 활송지가 현악기연주가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활송지는 해금속악기나 바이올린속악기와 같은 현악기에 리용되는 소모품이다.

현악기연주가들은 자주 활털에 활송지를 바르군 하는데 그것은 활송지를 발라야 활을 그을 때 금속선과 활털의 마찰을 부드럽게 하여 맑고 아름다운 음을 낼수 있기때문이다.

아마 활송지가 없다면 현악기의 풍부한 음량과 미묘한 음색, 정교한 울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이렇게 활송지는 자그마한 악기용품이지만 현악기의 음색을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로 이러한 활송지를 우리의 과학자, 연구사들이 우리 나라에 흔한 재료로 만들어 연주가들을 만족시켜주고있다.

국립교향악단의 연주가들은 우리 연구사들이 만든 활송지가 수입산 활송지에 비해 그 성능이 훨씬 좋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하고있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의 한 교원은 우리의 활송지를 리용하면 연주시 활송지의 가루가 얼마 생기지 않으며 활털이 줄에 닿을 때의 감각이 매우 좋다고 말하였다.

만수대예술단과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을 비롯한 주요예술단체들의 연주가들과 평양학생소년궁전,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연주가후비들속에서도 우리의 활송지에 대한 호평이 날로 커가고있다.

활송지는 척 보기에는 단순해보여도 고음용악기와 저음용악기에 따라 기술적지표가 각이하다. 따라서 해당 악기의 특성에 맞는 활송지를 써야 맑은 음색을 낼수 있고 리상적인 연주도 보장할수 있다.

때문에 연주기술이 높은 연주가들일수록 활송지에 대한 요구성도 높다. 축구명수가 자기의 육체적특성에 맞는 축구화를 골라 신는것과 같은 리치이다.

현악기연주에서 아름다운 화성과 부드러운 음색의 조화, 풍부한 기교를 안받침해주는 우리의 활송지는 오늘 공화국의 현악기연주가들의 생활속에 친근하게 자리잡고있다.

주체110(2021)년 6월 27일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