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장 1

 

제 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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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기념궁전개관식소식에 접한 국내의 반영자료입니다.》

조인규가 집무탁우에 두툼한 문건을 내놓았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문건에 얼핏 시선을 주었을뿐 읽지 않으시였다. 이미 얼마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가를 알고계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신다는 사실은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환희와 격정을 불러냈다. 사무치게 그리는 어버이수령님을 인제는 다시 만나뵈올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들이였다. 하지만 그이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기에 다시 만나뵈올수 있었다.

금수산기념궁전개관식이 있은 후 항일의 녀투사 김옥순의 신상에서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는 한해전 청천벽력같은 비보를 듣고 갑자기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어지간히 귀도 어두워졌다. 그래서 개관식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며칠후 령감이 틈을 낼수 있는 기회를 타서 그와 함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았다.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어버이수령님께 인사를 올리는 순간이였다. 흐릿하던 눈앞이 확 열리면서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선명히 보이였다. 동시에 수령님의 다정하신 음성도 분명히 들리였다. 최광동지의 환갑날에 수령님께서 하시던 자애로운 말씀이시였다.

《동무들, 잘있었나? 원동훈련기지에서 동무들의 결혼식을 너무도 허술히 차려주지 않으면 안되였던 일이 늘 내 마음에 걸렸댔소. 그 마음도 풀고 최광동무의 환갑도 축하해주려고 이렇게 동무들을 불렀소.》

최광이 황해남도행정위원장으로 임명되였을 때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평양에서 그의 환갑상을 차려주시고 승용차를 보내여 온 가족을 부르셨다.

김옥순은 그날의 기억이 생생히 되살아났다. 눈과 귀가 열리는듯 한 느낌이 옛추억을 떠올리는 과정에 일어난 환각이 아니였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환각이 아니였다. 그후부터 모든것이 선명히 보이고 분명히 들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옥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른 사람들의 경우에도 그런 일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시였다. 절통한 심리적타격에 눈귀가 어두워지고 그와 상반되는 사실에 접하여 어둡던 눈귀가 열리는것은 있을수 있는 생리적현상이다.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의 불같은 마음들이 금수산기념궁전으로 향하고있다.

금수산기념궁전개관소식은 국내뿐만아니라 온 세계를 격동시키고있었다.

로씨야의 한 좌익당 당수는 자기 심정을 이렇게 피력했다.

《세상에 위인이나 명인들은 많지만 그들을 생전에 사업하던 곳에 생전의 모습 그대로 보존하는 기적은 누구도 창조하지 못했다. 오직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생전이나 서거한 후에나 변함없이 인민의 하늘로 계시고 인류의 태양으로 빛나도록 하는 꿈같은 기적을 낳으시였다.

정말 금수산기념궁전은 천상천하에 유일무이한 궁전이며 영원한 기념비이다.》

일본사회당의 한 고위인사는 또 이렇게 말했다.

《금수산기념궁전은 수령에 대한 후계자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보여주는 대기념비이다.

금수산기념궁전처럼 숭엄하고 만년대계로 꾸려진 성지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

수령에 대한 가장 고결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정의와 진보를 위해 전진하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며칠전에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한 오세안주의 한 인사는 우리 일군에게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

《조용히 누워계시는 김일성동지를 뵈오니 그이의 다정한 음성이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레닌묘에도 가보고 모주석기념당, 호지명묘에도 가보았지만 이렇게 웅장하게 꾸려진 기념궁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김정일동지께서 이런 궁전을 꾸리게 한것은 김일성동지를 영원히 뵙고싶어하는 만민의 마음을 헤아리신 매우 현명한 조치입니다.》

한순간 반영자료들을 상기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인규를 향해 눈길을 드시였다.

《이제부터 기념궁전방문사업을 잘 조직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말할것도 없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앞을 다투어 위대한 수령님을 뵙자고 할것입니다. 혼란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순서와 절차를 바로 정해야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방문사업을 본격적으로 벌리면 계속되는 기념궁전공사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조인규가 조심스레 자기 생각을 말씀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를 바라보며 생각하시였다. 그의 말대로 공사가 계속되고있다.

그이께서는 한순간의 침묵끝에 교시하시였다.

《지금 당장 방문사업을 조직하면 공사에 지장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버이수령님을 한시바삐 뵙고싶어하는 우리 인민의 마음을 공사가 다 끝날 때까지 미룰수는 없습니다. 나는 요즈음 언제면 수령님을 자기들도 뵈올수 있는가고 물어오는 편지를 매일처럼 받고있습니다. 다소 공사에 지장을 받더라도 우리 인민의 이 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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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영생위업실현에서 금수산기념궁전건설이 선차적인 사업이였는데 그 사업은 일단락을 지은셈이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의 유훈대로 나라의 국방력을 다지는 한편 혁명적경제전략을 철저히 관철하여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여기시였다. 그런데 나라의 경제사정은 의연히 어려웠다.

수령님께서는 새로운 혁명적경제전략을 제시하면서 농사제일주의를 첫자리에 놓으시였다. 그런데 지난해에도 농사작황은 좋지 못하였다.

황해남도에서 만정보의 이모작면적을 확보하였다. 전작으로 심은 밀보리와 감자수확은 괜찮았으나 후작으로 심은 벼와 강냉이는 적지 않게 수해를 입었다. 허덕복의 말에 의하면 수해를 입기는 했으나 이모작을 많이 한 덕으로 지난해보다는 총적인 알곡수확고가 높을것이라고 한다. 다른 도들의 농사형편은 지난해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으로 예견되였다.

나라의 경제가 활성화되자면 인민경제의 선행부문이 추서야 되겠는데 그렇지 못했다. 제일 걸린것이 전기와 석탄이였다. 경제의 기본동력인 전기의 부족으로 적지 않은 공장, 기업소들이 제대로 돌지 못했다. 석탄의 부족으로 화력발전소들이 만부하를 걸지 못했다.

어떻게 이 난국을 타개해나갈것인가?

깊이 고심하던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부르시였다. 총참모부와 총정치국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함께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들을 미더웁게 둘러보며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대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에서도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답게 커다란 역할을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군대에서는 이미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 라는 구호를 들고있는데 참으로 좋은 구호입니다.

나는 얼마전에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에 가보았는데 우리 군인건설자들은 전례가 없는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고있습니다.

동무들도 알다싶이 그 발전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구상하고 건설을 발기하신 발전소입니다. 수령님의 유훈을 결사관철하려는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을 보면서 나는 크게 감격했습니다. 나는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속에서 발휘되고있는 수령결사옹위정신과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명명하였습니다. 그들이 발휘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참으로 놀라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습니다. 전군, 전민이 그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운다면 오늘 우리앞에 놓인 경제적난관도 능히 타개해나갈수 있습니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경제사정을 펼쳐보이면서 당면하여 가장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것은 석탄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석탄은 공업의 식량입니다. 석탄이 있어야 전기도 나오고 공장도 돌릴수 있으며 인민들의 땔감문제도 해결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인민군부대들을 주요탄광들에 보낼것을 결심했습니다. 인민무력부에서는 정무원과의 합의밑에 빠른 시일안으로 탄광들에 군부대들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계속하여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사문제를 언급하시면서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여러해째 거듭 농사가 잘 안되는데 나라의 농업생산을 추켜세우기 위해서도 인민군대가 결정적역할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군대에서는 농사철에 주둔지주변 농장들을 지원하여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군부대들이 농장들에 나가 숙식을 하면서 모든 영농공정을 맡아 수행해야 하겠습니다. 지원이 아니라 책임지는 주인다운 립장에서 농사를 지어야 하겠습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들인 인민군대가 동원되면 경제건설의 난관도 능히 극복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당은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우고있습니다. 여기에는 실로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습니다. 나는 어려운 일에 부닥칠 때마다 군대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러면 신심이 북받칩니다.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구호대로 인민군대가 인민경제의 주요전선에서 가까운 앞날에 전변을 가져오리라고 믿습니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그 믿음에 보답할 결의를 마음속으로 굳게 다지였다.

그들이 돌아간 후 김정일동지께서는 전화로 당중앙위원회 고중환부부장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 고중환이 전화받습니다.》

귀에 익은 목소리가 수화기의 진동판을 울리였다.

《부부장동무, <별빛>계획은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있습니까?》

김정일동지께서는 커다란 기대를 가지고 물으시였다. 《별빛》계획이란 인공지구위성개발계획을 뜻하고있었다. 과학기술중시를 당의 전략적로선으로 제시한 당중앙위원회 제6기 13차전원회의가 있은 후 장군님께서는 가까운 년간에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릴데 대한 대담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인공지구위성은 최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라고 할수 있었다. 그 구상을 말씀드렸을 때 수령님께서는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만이 그런 대담한 구상을 펼칠수 있소. 내 생전에 조선의 인공지구위성이 우주에로 날아오르는것을 본다면 한이 없겠소. 기어이 성공하기를 바라오. 우리 민족은 력사상 처음으로 우주관측기구인 첨성대를 쌓고 우주를 내다보았소. 그 후손들인 우리가 우주를 정복하는데서도 남한테 뒤져서야 안되지. 인공지구위성의 설계와 제작이 완성되면 그 이름을 <광명성>이라고 달아야 하겠소.》

그런데 수령님께서는 인공지구위성이 발사되는 날을 보지 못하고 서거하시였다. 그 일이 가슴에 맺힌 장군님이시였다. 그래서 인공지구위성개발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시였다. 아직은 세상에 알리지 않고 연구집단을 꾸리고 소문없이 추진시켜오시였다. 고중환에게 연구사업을 당적으로 책임지도록 하시였던것이다. 고중환은 다소 흥분된 어조로 말씀드리였다.

《<별빛>계획실현에서 제일 난문제가 우주금속으로 불리우는 티탄합금가공문제였는데 그것이 성과적으로 풀리였습니다.》

《어떻게 말입니까?》

김정일동지께서는 반가움에 넘쳐 다급히 물으시였다. 티탄합금가공은 어려운 기술적문제였다. 다른 금속제품을 가공하는것과는 그 기술적성격이 전혀 달랐다. 그래서 그 가공설비를 구입하려고 어느한 나라에 전문가들을 파견했는데 뜻을 이루지 못했다. 거기서는 이른바 코콤을 코에 걸고 설비를 팔아주지 않았다. 그런데 티탄합금가공문제가 해결되였다는것이다. 고중환은 여전한 어조로 계속하였다.

《티탄합금가공설비를 구입하러 갔던 금속재료연구소 양영복박사는 제국주의자들의 처사에 커다란 의분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조선민족의 자존심을 걸고 연구사업을 다그쳤습니다. 그래서 초소성가공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티탄합금도 일정한 온도에서 마음대로 연장할수 있는 초소성성질을 가지는데 초소성단계에서는 필요한 형타에 넣어 복잡한 구조의 가공품도 찍어낼수 있습니다. 제가 료해한데 의하면 이 방법은 티탄합금가공에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것입니다. 인공위성형태와 운반로케트제작에서 큰 문제가 해결되였습니다.》

《양영복박사에게 나의 감사를 전달해주시오. 민족적자존심이 높은 우리 학자들은 우리 식으로 첨단과학기술을 돌파하고있습니다. 나는 <별빛>계획을 구상할 때 우리 학자들의 그 자존심과 남다른 실력을 믿었습니다. 우리 인민은 천성적으로 총명한 민족입니다. <별빛>계획에 망라된 과학자, 기술자들, 로동자들의 연구사업과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오.》

《알겠습니다!》

고중환은 힘차게 대답을 올리였다. 그는 당일군으로 사업하기 전에 김책공업종합대학 학부장으로 교편을 잡았던 금속재료학의 유능한 학자였다. 그자신의 지혜도 티탄합금가공방법개발에 기여하였을것이다. 그는 신심에 넘친 어조로 다시 말씀올리였다.

《위대한 장군님, 무수단에 건설하기로 한 인공지구위성발사대도 우리 식으로 새롭게 개발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충격론의 원리를 구현하여 지진피해를 합리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건축물설계에 대한 학위론문을 제출한 동무가 나타났습니다. 최성호라는 남구주택건설사업소 기사입니다. 그 동무의 학술적견해는 인공지구위성발사대설계에서도 커다란 의의를 가집니다.》

《좋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숨은 인재들이 많습니다. 과학기술부문에서는 그런 숨은 인재들을 발견하는 사업을 잘해야 하겠습니다. 인재를 발견하는것은 새로운 지하자원을 발견하는것보다 비할바없이 중요합니다. 과학기술중시는 곧 인재중시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지적자원을 중시하고 계발하여야 합니다. 세계적인 두뇌전에서 우리는 단연 승리자가 될수 있습니다. 내 여러번 강조하였지만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머리가 좋고 총명한 인민입니다.》

《장군님, 알고보니 최성호기사의 안해는 어린이영양연구소 연구사입니다. 그 녀성도 재능있는 학자입니다. 낟알로 애기젖가루를 전통적인 우리 식의 발효법으로 만들어내는 연구사업을 하여왔는데 실험적으로는 성공했습니다. 그저께 식료공학부문 학술심의위원회가 있었는데 그 녀성동무의 학술적인 발견은 모두의 경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제 생산에 도입하는 문제와 리론적으로 체계화하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반가운 소식을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애기젖가루를 연구하는 그 녀성과학자에 대해서는 나도 알고있습니다. 낟알로 애기젖가루를 생산할수 있다면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그토록 마음쓰시던 문제가 풀린셈입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쁨에 넘쳐 교시하시였다.

고중환은 어지간히 흥분된 어조로 계속하였다.

《명년에 국제발명 및 저작권기구에서 새기술발명전시회를 여는데 우리는 낟알로 애기젖가루를 만드는 기술을 들고 나가자고 합니다.》

《좋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우유로 애기젖가루를 만드는 방법만을 알고있는데 낟알로 만든다면 큰 파문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만족한 기분에 잠기시였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들을 들으시였다. 우리 나라는 가까운 앞날에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릴것이며 우리 어린이들은 태여난 날부터 질좋은 젖가루를 먹으며 무럭무럭 자랄것이다.

어떻게 하면 어버이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할것인가? 이것은 그이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이였다.

우리 인민은 이제 우주강국의 존엄높은 인민으로 될것이며 우리 어린이들은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어린이들로 될것이다! 물론 어버이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을 구현하여 생전의 유훈을 실현하자면 앞으로 많은 일을 하여야 할것이다. 수령님의 유훈관철은 무궁번영할 사회주의조국의 미래와 더불어 영원한 정치신념으로 될것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 정치적신념으로 가슴을 불태우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