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9일
평안북도에서는 영농공정별에 따라 비행기로 비료를 산포하는데 맞게 련관단위들과의 협동을 강화하고 그 성과적보장을 위해 조직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었다.
비행사들은 고온이 지속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산포규정을 철저히 지키며 매일 수백정보의 면적에 비료를 산포하고있다.
농장에서는 비료를 산포하기 전 포전물빼기와 산포후의 물대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갈의 생육조건을 충분히 마련해주고있다.
지금 신도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천도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비단섬에 갈대풍을 안아올 일념안고 갈밭비배관리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