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혁명의 령도국

중국이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해 비공식정상회담을 한 이유 중에는 여러 정치적 이유가 있겠지만 조선의 독보적인 군사과학기술에 대한 것도 숨어 있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일 것으로 짐작한다. 얼마 전 세계 군사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던 뿌친의 신무기 6종 세트에 적잖이 놀랐을 것이고 그 무기의 핵심 과학적 기술이 러시아 자체기술이 아님을 알고(러시아 무기의 국산화율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그 기술의 출처를 조선으로 생각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중국은 경제에 자본주의를 도입함으로써 경제 대국으로 진입하고 있지만, 그 과정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사악한 욕망의 개인주의·자유주의에 빠져드는 자국 인민들의 서구화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반면 조선은 사상강국으로 주체사상의 조선사회주의를 확고히 하면서도 점차 경제도 나아지고 있다. 즉 중국처럼 자본주의를 노골적으로 도입하지 않고도 인민 생활 향상을 이룰 토대를 쌓아가고 있다.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작용하는 첨단무기로 세계평화를 강제하면 경제는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다.

중국은 자본주의를 받아들임으로 인해 양산되는 소부르좌와 대자본들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중국공산당과 자본주의와 서구에 익숙해져 가는 인민과의 사상적 투쟁의 과제를 스스로 짊어질 수밖에 없다. 이웃 조선이 간고하게 걸어온 길을 사색해 보지 않을까?

중국은 여전히 미국을 두려워하며 미국주도의 경제 자장에서 벗어나려고 애쓰지만, 조선에 대해 지금껏 보여준 것처럼 결코 크지도 않은 이익을 위해 같은 사회주의 진영의 혈맹을 배신하는 행위는 결코 중국 자신에게 이롭지 않다. 미국은 쏘련의 파괴를 위해 중국을 이용했고, 미국 입장에서는 그 용도는 이미 끝났다. 미국은 자신의 패권이 완전히 끝났다고 판단되기 전까지 자신들 제국운영의 장애물에 대해 갖은 악행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두고 볼 일이다. 중국이 미국을 아직은 두려운 존재로 인정한다면 변하지 않을 것이고, 한국의 진보적 모습을 띤 자 중에도 미국의 힘이 아직은 세다고 여긴다면 민족통일을 먼 미래로 전망할 것이다. 20세기 까진 그랬다. 그때까지는 미국·서방과 동아시아의 국력의 차이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컸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미국이 툭하면 항모타격단이니, 핵 폭격기니 하며 들이밀지만, 미사일이 발달한 현재는 그저 덩치 큰 고철덩어리에 미사일의 밥일 뿐이다. 미국의 미사일 수준은 조선, 러시아보다 우월하지 않다. 허세에 눌리어 무서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

조선은 세계반제자주진영의 총사령부 역할을 할 것이다.
어정쩡한 중국을 사회주의의 길로 확실히 견인하며 일깨워 줄 것이다.
상온핵융합, 소형원자로, 이온무기, 레이저무기 등 군사과학분야 최첨단 과학기술과 세계에서 가장 옹골찬 사회주의 주체사상과 도덕, 인간애, 인민에 대한 신뢰로 반자본주의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세계혁명의 령도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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