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다진 그 정신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가속화하자

사 설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다진 그 정신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가속화하자

 

전체 인민이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를 경축하여 크나큰 격정과 환희,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목청껏 만세를 부르던 그때로부터 3년이 흘러갔다.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를 높이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온 《7·4혁명》은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폭풍쳐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저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후손만대의 행복을 영원히 담보한 력사적인 장거였다. 우리 당의 전략적구상과 결심에 따라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떨쳐지게 되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결사의 공격정신으로 험로역경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강력한 국가방위력을 다져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당의 정면돌파사상과 전략을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사상정신적특질입니다.》

《7·4혁명》은 우리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민족사적인 대경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력사의 온갖 도전과 모진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우리 국가의 위력앞에 겁을 먹은 적대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의 의지를 꺾어보려고 발악하였다. 정치군사적압력이 사상 최대에 이르고 야만적인 경제적압살책동도 가증되였다는것은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조성된 정세는 분별을 잃고 설쳐대는 적대세력들에게 강타를 안기고 우리 국가의 자주적존엄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사수하기 위한 국가방위력을 비상히 강화할것을 요구하였다.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의 국방과학전사들은 무수한 시련의 고비들을 완강하게 강행돌파하고 우리 식의 전략무기를 개발완성하는 기적적성과를 이룩하였다. 우주만리로 솟구쳐오른 대륙간탄도로케트에는 우리 당의 자주사상과 애국애족의 넋이 응축되여있었으며 국가와 인민의 권위와 안전이 실려있었다.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과 막강한 잠재력이 힘있게 과시되고 세계정치구도는 근본적으로 변화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평화와 번영의 굳건한 담보속에서 창조와 건설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나갈수 있게 되였다. 《7·4혁명》이야말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이며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대승리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지금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도전은 만만치 않으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적지 않고 수행해야 할 과업도 방대하다. 우리가 부닥친 난관이 크다고 하여 순간이나마 주저하거나 자력의 길에서 물러선다면 나라의 전진발전이 더디여지게 되고 나아가서 피흘려 쟁취한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이 헛되이 되게 된다. 겹쌓이는 역경속에서도 만난을 박차고 제국주의의 폭제와 전횡을 짓부실 자주강국의 막강한 힘을 마련하는데 공헌한 국방과학전사들처럼 불굴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총폭발시켜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

지금이야말로 《7·4혁명》을 안아온 그 정신, 그 기백으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더 힘차게 내짚으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대업을 성취해나가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으로 자기의 존엄을 지키고 더욱더 기세차게 솟구쳐오르는것은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질이고 투쟁본때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사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긴 국방과학전사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결사관철의 기풍을 본받아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혁신과 비약을 일으킴으로써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질풍노도쳐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한다.

당의 사상과 로선을 한마음한뜻으로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한다.

강위력한 주체무기를 개발완성하기 위한 국방과학전사들의 피어린 투쟁은 단순한 두뇌전, 탐구전이 아니였다. 당중앙의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 확고한 신념, 죽어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관철하겠다는 결사의 의지, 이것이 조선로동당의 붉은 과학전사, 열혈충신들의 가슴마다에 맥박친 혁명정신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국방과학전사들처럼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며 당이 준 전투적과업을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완전무결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누구나 우리 당이 정한 공격침로따라 나아갈 때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억척의 신념과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집행하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항상 당중앙위원회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영원히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가야 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결사대 앞으로!》라는 글발에 깃든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 조국을 위하여 그 어떤 험한 길도 주저없이 헤쳐나가는 불굴의 의지를 뼈에 새기고 정면돌파전의 순간순간을 애국헌신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

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인 주체무기의 완성과정은 자력으로 생눈길을 한치한치 개척해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였다. 최악의 시련속에서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 식으로 설계제작한 대륙간탄도로케트는 국방과학전사들과 군수로동계급의 자력갱생정신의 고귀한 산물이다.

모든 지역,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혁명의 리익, 국가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경제사업에서 애로가 제기되면 국경밖을 넘겨다보면서 협소한 당면리익만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국내의 생산단위, 연구단위, 개발단위를 먼저 찾아가 그와의 긴밀한 협동으로 부족되는것을 해결해나가야 한다. 자기의 힘과 지혜, 자기 기술을 굳게 믿고 자체의 력량과 내부원천,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돌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의 의도대로 원료와 연료, 설비의 국산화에 중심을 두고 공장, 기업소들의 현대화와 생산정상화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푸는데 주력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국방과학전사들의 창조정신, 투쟁기풍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은 로케트공업부문에 남아있던 교조주의, 보수주의, 형식주의와 다른 나라의 기술을 답습하던 의존성을 완전히 불사르고 우리의 로케트공업을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공업으로 비상히 강화발전시켰다. 우리 식대로, 이것이 주체사상의 조국에서 사는 전체 인민의 창조관점, 투쟁본때로 되여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힘이 제일이고 마음만 먹으면 세상에 없는것도 만들어낼수 있다는 신심과 배짱을 지니고 대담하게 착상하고 창조해나가야 한다. 전사회적으로 수자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 모든 사업을 구체적으로 타산하고 면밀한 계획밑에 진행해나가야 한다. 모든 부문과 단위, 초소와 일터에서 과학기술성과, 사업전개방식, 대중동원방법을 비롯하여 좋은 경험들을 공유하고 서로 보태주면서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지역별, 부문별,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며 견인불발의 의지, 완강한 개척정신으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과감히 열어나가야 한다.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공업부문에서 조건이 좋거나 무엇이 많아서 눈부신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이 결코 아니다. 이 부문의 당, 행정일군들이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속에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고 사상사업도 첨입식으로 벌리면서 작전과 지휘를 면밀하게 짜고들었기때문이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는 자신이 책임지고 끝까지 수행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기 위한 사업을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앞에 다진 결의를 어떻게 하면 빛나게 실천하겠는가에 대하여 늘 사색하고 탐구하여야 한다.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지혜와 창발성을 적극 발동하여 새롭고 의의있는 기술혁신안, 건설적이며 기발한 착상들이 쏟아져나오게 하여야 한다.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어 정면돌파전의 전렬에 당당히 내세워야 한다.

모두다 《7·4혁명》의 특대경사, 특대사변을 안아온 국방과학전사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감으로써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영웅적인민의 슬기와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가속화해나가자.

 

주체109(2020)년 7월 4일 토요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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