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르끼예를 로씨야에로 떠미는 미국의 제재

[정세론해설]

 

뛰르끼예를 로씨야에로 떠미는 미국의 제재

 

지난 7월 중순 미집권자는 뛰르끼예(*터키)가 로씨야의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하였기때문에 이 나라에 《F-35》전투기들을 판매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로부터 얼마후 미행정부는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판매와 관련하여 뛰르끼예에 하였던 제안을 정식으로 취소하였다. 뛰르끼예가 로씨야제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를 구입한데 대한 보복이다.

미국무성관계자는 CNN방송에 《우리는 뛰르끼예에 〈С-400〉종합체가 납입될 경우 〈패트리오트〉와 관련한 우리의 최신제안이 취소될것이라고 일관하게 밝혀왔다. 우리의 〈패트리오트〉제안은 만료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속에서 지난 8월 27일 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이 로씨야에서 진행된 국제항공우주전시회 《막스-2019》에 참가하였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뛰르끼예대통령 에르도간과의 회담에서 로씨야와 뛰르끼예가 고도기술발전계획실현에서 서로의 노력을 합칠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Су-35》전투기에 따르는 협조와 《Су-57》신형전투기와 관련하여 있을수 있는 사업에 대해 토의하였으며 일련의 로씨야항공기술기재의 구매 및 공동생산사업에 관한 토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뛰르끼예대통령은 자기 나라가 국방공업 및 우주분야에서 로씨야와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에르도간은 《우리는 국방공업의 많은 령역에서 로씨야와의 련대를 계속해나가기를 바라고있다. 그것은 려객기나 전투기와 관련한것일수도 있다. 총체적인것은 련대의 정신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국제우주정류소에 뛰르끼예우주비행사를 보낼데 대한 로씨야우주기구의 제의를 환영하였다.

얼마전 뛰르끼예외무상은 어느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С-400》고사로케트종합체구입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이 우리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 우리는 그들에게 밝혀온대로 보복조치를 취할것이다. 이것은 위협이나 허세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뛰르끼예와의 군사적협력을 중지하면서 압박하자 뛰르끼예는 로씨야와의 군사기술협조를 강화하는데로 방향전환하고있다.

나토성원국이 로씨야와 군사기술협조를 하는것은 나토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것은 미국을 당혹하게 하고 다른 나토성원국들도 아연하게 만들고있다.

나토의 《규범》을 위반하였다고 처벌하는 경우 뛰르끼예는 로씨야에 의존하려 할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놔둘수도 없는 형편이다.

미국이 뛰르끼예에 대한 《F-35》전투기와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체계판매를 중지하였으므로 뛰르끼예는 로씨야의 신형전투기들과 고사로케트종합체들을 구입하는데 더욱 관심을 돌리게 될것이다.

앞으로 뛰르끼예가 로씨야제 무기들을 계속 구입하는 경우 그를 나토의 일원으로 계속 놓아두겠는가 하는 문제가 론의될수 있다. 그렇게 되면 나토의 분렬을 촉진하고 로씨야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는것으로 될수 있다.

주체108(2019)년 9월 8일 일요일 로동신문(본사기자 정원준)

*옮긴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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