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부작 영화 《민족과 운명》제명에 관한 일화

주체108(2019)년 6월 28일

특출한 예술적천품을 지니시고​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은 20세기 세계영화예술의 대표작으로 해외동포들속에도 널리 알려져있다.

민족구성원모두에게 깊은 여운을 안겨주는 《민족과 운명》이라는 영화제명에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특출한 예술적천품이 비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노래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면 다부작의 대걸작을 만들수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노래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상으로 하여 다부작예술영화를 창작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 후 이 영화창작에 망라된 창작가들속에서는 영화의 제명을 어떻게 다는가 하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론의되였다.

제명을 어떻게 다는가 하는데 따라 종자를 어떻게 잡고 형상의 대를 어떻게 세우는가 하는것이 좌우되였다.

각이한 운명의 길을 걷는 인물들을 형상하고 조선민족제일주의사상을 깊이있게 반영하여야 한다는 주장들이 있었으나 제명을 지내 폭넓게 잡으면 작품이 룡두사미격으로 될수 있다는 우려도 없지 않았다.

가제로 설정했던 《내 나라 제일로 좋아》를 고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며칠밤을 새워가며 창작가들이 열띤 토론을 하였지만 이렇다할 방도를 찾을수 없었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80(1991)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을 부르시여 그동안의 창작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다부작예술영화창작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화제명과 관련하여 자신께서도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았는데 《민족과 운명》이라고 하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여 영화의 제명을 《민족과 운명》이라고 달아야 하는것은 최덕신을 비롯하여 원형들의 생활이 민족을 위한 길에서 운명적인 이야기로 일관되여있기때문이며 민족과 운명에 관한 문제를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풀수 있기때문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창작가들은 자기들이 갑론을박하면서 종시 해결을 보지 못했던 영화제명문제에 대한 명철한 해답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예술적천품에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영화의 제명을 《민족과 운명》이라고 달게 됨으로써 다부작예술영화는 종자와 주제, 그 해명에서 벌써 세계적의의를 가지는 품격을 갖추게 되였고 우리 민족이 걸어온 옹근 한세기의 력사, 수난과 번영의 력사를 진실하게 형상하면서도 영화창작을 더 빨리 다그칠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달아주신 영화제명, 이것은 다부작예술영화가 20세기를 대표하는 기념비적걸작, 만점짜리영화로 완성될수 있게 한 참으로 뜻깊은 이름이였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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