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합지휘소훈련》의 허울은 벗겨졌다 – 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8월 20일 화요일

 

《련합지휘소훈련》의 허울은 벗겨졌다

 

남조선에서 벌어진 대규모의 합동군사훈련이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으로서의 진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이번에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련합지휘소훈련》으로 바꾼 호전광들은 지난 11일부터 훈련을 본격적인 단계에로 진입시켰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호전광들이 연습에 《점령지역》에서의 《평정 및 치안질서유지, 〈정부〉조작》 등을 내용으로 하는 그 무슨 《북안정화작전》이라는것까지 포함시킨것이다. 이것은 《련합지휘소훈련》이 과연 무엇을 노린것인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벌려놓은 《련합지휘소훈련》은 우리를 침략하기 위한 공공연한 적대행위이며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이다.

호전광들은 이번 전쟁연습에 대해 《실제병력과 장비의 기동이 없는 지휘소훈련》이라고 하면서 구구히 변명하였다. 그리고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변경하는 놀음도 벌리였다.

그러나 미사려구나 늘어놓고 간판이나 바꾼다고 하여 《련합지휘소훈련》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이 달라지는것은 결코 아니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

남조선에서 감행된 《련합지휘소훈련》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공격하기 위한 침략전쟁불장난이다. 남조선언론들은 이번 연습에 《작전계획 5015》가 적용되였다고 보도하였다. 《작전계획 5015》는 추구하는 목적과 실행수단, 수행방식으로 볼 때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흉악무도한 침략전쟁각본이다. 그것이 적용된 《련합지휘소훈련》의 엄중성과 위험성을 과연 무엇으로 숨길수 있단 말인가.

이번 전쟁연습에는 남조선의 합동참모본부와 륙해공군작전사령부,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 미태평양사령부가 투입되였다고 한다. 이런 방대한 규모의 침략전쟁연습을 정당화할수 있다고 타산했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더우기 호전광들은 이번 전쟁연습시 가소롭게도 《점령지역》에서의 《평정 및 치안질서유지, 〈정부〉조작》 등을 위한 《북안정화작전》이라는것까지 감행하였다. 이것은 《련합지휘소훈련》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공과 압살을 목적으로 한 극히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호전광들이 내외여론을 기만할 목적밑에 《련합지휘소훈련》에 씌웠던 허울은 완전히 벗겨졌다.

우리는 조선반도평화흐름에 배치되게 외세와 공조하여 동족을 겨냥한 군사적대결소동에 광분하는 남조선당국의 분별없는 처사에 대해 한두번만 경종을 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최신무장장비도입에 기승을 부리면서 한편으로는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벌리며 정세악화를 부추겼다. 그것이 이번에는 우리에 대한 극단적인 도발인 《북안정화작전》이 포함된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강행으로 이어졌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소동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남관계에 얼마나 큰 해독적후과를 끼쳤으며 동족을 해치기 위한 군사적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뛰던 호전광들에게 과연 무엇이 차례졌는가 하는것은 력사가 잘 말해주고있다.

긴장완화와 평화, 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에 한사코 도전하면서 외세와 함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 남조선호전광들은 그 어리석은 행위의 대가를 뼈저리게 치르게 될것이다.

심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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